목욜 오전 롤리폴리 수업들어요. 아이가 일주일동안 이 날 만을 기다려요.
수업가면 노래나올때부터 흥이나서 신나해요. 선생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더 좋아하는듯해요.
수업에 가면 엄마인저보다 선생님한테서 눈을 못떼요ㅋㅋ
롤리폴리다니면서 인사도배우고 기다리는것도 배우고, 사람되고있어요.
집에 와서도 그날 있었던 일을 얘기할정도로 롤리폴리에 푹 빠져있어요.
매수업마다 정말 열정적인 박수경 선생님덕에 아이도 엄마도.백프로 만족하는
수업이예요.
다음 수업도 기다려지네요~^^